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지역 해수욕장이
안전하다는 것을 홍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하루 평균 5만여명의 피서객이 찾았지만
신안 기름유출 사고 직후 피서객이 절반으로
줄었고 해남 송호리해수욕장도 기름 유출
여파로 피서객 발길이 끊기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은
해수욕장 안전 문제를 문의해 오는
수도권 피서객들에게 기름 유출 피해가 없고
물놀이가 안전하다는 점을 알리는등
피서객 유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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