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서
광주시와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광주지역 민주당 국회의원 8명이 모인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요청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박희태 대표 등 한나라당 당직자 20여명과
정책 혐의를 갖고 광주시 국비 확보에
여당이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내년에
공예문화산업 집적화단지 조성 등
모두 143건의 사업에
1조 7천 백 40여억원의 국비를 지원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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