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을 초과해 수강료를 받아온 학원들이
교육청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지난달
학원과 교습소 51곳을 대상으로
여름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25개 학원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수강료를 초과 징수한 경우가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부 학원은
수강료 기준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금액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도 여름 특별단속에서
미등록 학원 등
학원과 교습소 116곳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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