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휴가기간을 앞두고
전남지역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진도 가계 해수욕장에서는 오는 15일까지
해양 레포츠 무료 체험 행사가 열리고,
보성 율포와 신안 시목 해수욕장에서는
내일(9일) 천일염 짊어지고 백사장 달리기와
여름밤 콘서트가 마련됩니다.
또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는
내일 여수장사 씨름대회가 펼쳐지고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에서는
다음 주말까지 개매기와 바지락 캐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막바지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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