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벼 재배 면적이
전국 평균 이상으로 줄어 들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의 경우 벼 재배 면적이
120 여 헥타아르가 줄어 1.9%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전남은 3천8백여 헥타아르가 감소해
2%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휴경 면적도
광주가 66헥타아르, 전남은 280 여 헥타르가
각각 줄었습니다.
이같은 감소세는
각종 택지 개발과 지역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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