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장, 구의원등 윤리위 회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8 12:00:00 수정 2008-08-08 12:00:00 조회수 0

민주당 광주시당이

비밀리에 개성관광을 다녀와 물의를 빚은

유태명 동구청장과

동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 5명을

시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김동철 위원장은

상무위원회를 열어 윤리위원회를 구성한 뒤

빠른 시일안에

유 청장과 구의원들을 윤리위에 회부하고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되면

중앙당 윤리위에 넘겨 처리하겠다고밝혔습니다.



한편 동구의회 의장단은

집행부와 어울려

비밀리에 개성관광에 다녀온 것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고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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