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관련 단체들이
장애인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늘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장애인 부모연대와 차별 철폐 연대등
장애인 단체 회원들은
오늘 한나라당 광주시당을 항의 방문해
중증 장애인에게 지원되는
활동 보조인 서비스가
하루 최대 4시간 지원에 그치고 있다며
관련 예산의 증액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예산 논리로 장애인의 생존권이
제한되고 있다며
여당인 한나라당이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