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인 오늘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 가운데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영광군 가마미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광주 모 고등학교 1학년
17살 오모군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또, 오전 10시쯤에는
완도군 통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54살 채모 여인이 숨진채 발견되는등
무더운 날씨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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