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물놀이 사고 속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8 12:00:00 수정 2008-08-08 12:00:00 조회수 0

말복인 오늘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 가운데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영광군 가마미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광주 모 고등학교 1학년

17살 오모군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또, 오전 10시쯤에는

완도군 통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54살 채모 여인이 숨진채 발견되는등

무더운 날씨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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