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잇따라 2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08 12:00:00 수정 2008-08-08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15분쯤

나주시 봉황면 운곡리 도로에서

67살 박모 여인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변 옹벽을 들이받아 박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커브길을 돌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10분쯤에는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 도로에서

58살 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3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정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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