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5분쯤
나주시 봉황면 운곡리 도로에서
67살 박모 여인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변 옹벽을 들이받아 박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커브길을 돌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10분쯤에는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 도로에서
58살 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3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정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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