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3동 주택 재개발과 관련해
주민들간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동 3동 주택재개발 주민대책위원회
회원 50여명은 오늘 집회를 열고
대표성이 인정되지 않는 추진위원회가
현임원들의 연임을 위해 주민 총회를
소집했다며 추진위원회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진위원회측은
지난해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아
대표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정됐다며
주민총회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혀
양 3동 주택 재개발을 둘러싸고
주민들간의 마찰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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