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유출사고로 폐쇄됐던
신안 증도 우전해수욕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기름 방제작업이 모두 끝나고
해수욕이 허용됨에 따라
오늘 하루 관광객 5백여명이 해수욕장을 찾아
피서를 즐겼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전 해수욕장의 해수 온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며
폐장일을 다음달 7일로
일주일 늦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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