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 부활'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경찰관 기동대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비상시국회의는
오늘(11일) 낮 12시부터 1시간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 경찰서 앞에서
경찰관 기동대 해체를 위한 1인 시위를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수요일에는
어청수 경찰청장 퇴진과
경찰관 기동대 해체를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등
강도 높은 반대 운동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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