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30분 쯤
구례군 구례읍 원방리의 한 농가에서
58살 임 모씨가 밭에 농약을 뿌리던 중
타고 있던 농약 살포차량이 전복되면서
넘어진 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씨의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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