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어젯밤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장애인 1명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잃었습니다.
어젯밤 8시쯤 광주시 양동 광주천변에서
휠체어를 타고 가던 54살 조 모씨가
급류에 휘말려 배수구에 빠졌습니다.
조씨는 1시간 반쯤 지나
사고 발생지점보다 하류쪽인
임동의 광주천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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