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고흥군 포두면 옥강리 앞 도로에서
봉고와 스타렉스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봉고차를 운전하던 51살 이모씨가 숨지고
윤모 씨 등 4명이 다쳐
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탑승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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