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광주 출신 첫 금메달 리스트가
나왔습니다.
오늘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주현정 선수는 올해 26살로
두암초등학교와 동명여중, 광주체고를 나왔으며
지난 해 늦깎이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이번에 여자 양궁 단체전 6회 연속 우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인 주현정은
오는 14일 여자 양궁 개인전에도
출전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