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화물차 터널 옹벽 들이받아 5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0 12:00:00 수정 2008-08-10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국도에서

22살 박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고속도로아래 터널옹벽을 들이받고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씨와

차에 함께 타고 있던 22살 최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22살 임 모씨 등 3명이 크게다쳤습니다.



경찰은 부상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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