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폭염이 계속된 가운데
피서가 절정을 이뤘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광주는 34도, 화순은
36.6도까지 올랐습니다.
찜통 더위 속에 전남 지역 해수욕장과
유원지는 수십만명의 피서객들이 몰려
여름 휴가가 절정을 이뤘습니다.
광주와 함평 등은
오늘밤 열대야가 예상되고
곳에 따라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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