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영광에서 신지애 선수 대규모 환영 행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0 12:00:00 수정 2008-08-10 12:00:00 조회수 1

브리티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 선수에 대한 환영 행사가

고향인 영광에서 열립니다.



오늘(11일) 오후 2시 영광군청 앞 광장에서는

신지애 선수의 선전을 축하하고

지역의 명예를 빛낸 쾌거를 기념하기 위해

환영 행사가 마련됩니다.



환영 행사가 끝나면

신 선수는 영광 읍내에서 펼쳐지는

카퍼레이드에 참가한 뒤

모교인 영광 홍농중학교를 방문해

동문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전라남도가 신 선수에게 주는

자랑스런 전남인상이 함께 전달돼

신 선수의 선전을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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