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 선수에 대한 환영 행사가
고향인 영광에서 열립니다.
오늘(11일) 오후 2시 영광군청 앞 광장에서는
신지애 선수의 선전을 축하하고
지역의 명예를 빛낸 쾌거를 기념하기 위해
환영 행사가 마련됩니다.
환영 행사가 끝나면
신 선수는 영광 읍내에서 펼쳐지는
카퍼레이드에 참가한 뒤
모교인 영광 홍농중학교를 방문해
동문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전라남도가 신 선수에게 주는
자랑스런 전남인상이 함께 전달돼
신 선수의 선전을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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