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교수 평의회와 총동창회가
오늘 성명을 내고,
2015년 유니버시아드 유치에 다시 도전하라고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면
지역 대학의 국제 교류가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광주가 인권과 정의의 문화도시로
세계속에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재도전 여부를 놓고
찬반 토론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조선대
관련 단체들이 성명을 낸 것은
대학 동문인 박광태 광주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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