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농장서 보일러연통 과열추정 화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1 12:00:00 수정 2008-08-11 12:00:00 조회수 0

오늘 낮 11시쯤

장성군 진원면 용산리 47살 서 모씨의

버섯 재배 농장에서 불이 나

농장 2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섯 농장의 보일러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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