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헛소문을 내고 다닌다는 이유로 이웃사람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53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어제 아침 10시쯤 광양시 광양읍 65살 양 모 여인의 집에 찾아가
자신과 관련한 거짓소문을
퍼뜨리고 다닌다며 흉기로 양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양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정씨는 곧바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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