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문 내고 다닌다며 흉기로 찔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1 12:00:00 수정 2008-08-11 12:00:00 조회수 0

광양경찰서는

헛소문을 내고 다닌다는 이유로 이웃사람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53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어제 아침 10시쯤 광양시 광양읍 65살 양 모 여인의 집에 찾아가

자신과 관련한 거짓소문을

퍼뜨리고 다닌다며 흉기로 양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양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정씨는 곧바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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