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개막하는 2008 광주 비엔날레의
참여 작가에 대해 해외 국가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는 자국 출신 작가에 대해
초청 경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고
프랑스 문화부도 프랑스 언어권 작가들의
경비와 작품 운송료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각국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비엔날레 재단은 국제 사회에서
광주 비엔날레의 인지도와 신뢰가
향상되고 있는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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