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법인 대부분 5천만원 미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2 12:00:00 수정 2008-08-12 12:00:00 조회수 1

신설 법인 10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

5000만원 미만의 소액 창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2.4분기 광주.전남 신설법인수는

서비스업 4백여개와 제조업 180여개 등

모두 8백여개로

1.4분기보다 4.7%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2억5000만원 미만 소규모 창업이 7 백여개로

전체 신설법인의 90% 가까이를 치지했습니다.



특히

5000만원 미만이 440여개로 5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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