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 의회의 의정비 기준액을 만듦에 따라
광주와 전남 지방 의회 의정비가
삭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모레 입법예고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시,도 의회의 의정비 적정 여부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자치단체별로
재정력과 의원1인당 주민수 등을 반영해,
의정비 기준액을 만들었는데
광주,전남 의회를 비롯해
지방 의회 대부분의 의정비가
이 기준액을 초과하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광주시의회 의정비는 4천 231만원,
전남도는 4천 748만원이며,
광주 기초의회는 지난해 5% 안밖,
전남 22개 기초의회는 평균 34% 의정비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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