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친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장성군 장성읍의 한 식당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061%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친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경찰 조사에서
아내가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허위 진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