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친구 치어 숨지게 한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2 12:00:00 수정 2008-08-12 12:00:00 조회수 1

장성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친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장성군 장성읍의 한 식당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061%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친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경찰 조사에서

아내가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허위 진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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