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변에서
장애인이 집수구에 빠져 숨진 사고를 계기로
광주천 정비사업이 서둘러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광주천변 집수구 가운데
철제 덮개가 없는 17곳에 대해
이달말까지 덮개 설치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장애인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광주천을 빨리 빠져 나올 수 있도록
1킬로미터 간격으로 설치돼 있는 경사로 숫자를 더 늘리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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