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2곳 노인보호구역 지정 관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2 12:00:00 수정 2008-08-12 12:00:00 조회수 1

노인들이 많이 통행하는

광주시내 2곳이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관리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서구 화정동 노인복지회관 앞 도로와

광산구 운남동 노인복지회관 앞 도로 등 2곳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교통안전시설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노인보호구역에는

과속방지턱 8곳과 보행자방호울타리가 설치되고

자동차 최고속도도

30-50킬로미터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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