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 출전중인
광주전남 출신 선수들이 오늘(14일)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여자 양궁의 주현정은
오늘 오전부터 치러지는 개인전에서
세계 랭킹 4위의 폴란드 선수와
16강전을 치릅니다.
이 경기에서 이길 경우 주현정은
8강전에서는 러시아 선수와
4강전에서는 윤옥히 선수와 만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남자체조의 김대은도 오늘
양태영과 함께 체조 개인종합에서
금메달 재도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대은 이에앞서 열린 체조 단체전에서는
5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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