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최근 3개월 동안
밀수사범 12명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세관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관할 지역
밀수단속에 나서 위조상품을 밀수한
정모씨 등 3명,마약류를 밀수한 조모씨 등
3명, 관세를 포탈한 김모씨 등 6명 등
모두 12명의 밀수사범을 검거했습니다.
세관은 이들로부터
41억 어치를 단속해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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