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기업대출이 늘면서 은행 예대율이
증가한 반면 호남권은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호남권 은행의 예대율은 109.6%로
2006년에 비해서는 3.3%포인트,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6%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예대율이 높으면
예금에 비해 대출이 많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호남권의 기업 투자가 위축됐음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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