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은행 예대율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3 12:00:00 수정 2008-08-13 12:00:00 조회수 1

수도권은 기업대출이 늘면서 은행 예대율이

증가한 반면 호남권은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호남권 은행의 예대율은 109.6%로

2006년에 비해서는 3.3%포인트,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6%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예대율이 높으면

예금에 비해 대출이 많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호남권의 기업 투자가 위축됐음을 알수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