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기업 규모가
전국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상위 천개 기업에 광주와 전남 소재 기업은
34개가 포함돼
전체의 3.4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매출액 1조원대 이상의 업체는
불과 5곳에 그칠 만큼
세수와 고용창출 효과가 상대적으로 뒤져 있고
건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광주전남 전체의 35.3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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