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성 고용한 불법 마사지 업소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3 12:00:00 수정 2008-08-13 12:00:00 조회수 1

광주지방경찰청은

태국 여성들을 고용해

불법 마사지 영업을 시킨 혐의로

업주 40살 김 모씨와 태국 여성 등 17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전통태국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서 태국 여성들을 고용해

손님들에게 8~15만원씩을 받고

마사지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태국 여성들이 성매매를 했는지

여부와 함께 장부를 토대로 이들이 벌어들인

액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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