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9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7월1일 새벽
광주시 서구 모 놀이터 앞 길에 주차돼 있던
45살 이 모씨의 승용차 유리를 깨고 들어가
내비게이션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46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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