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처음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한국건설이 오늘 모델하우스를 열고
광주 진월동에 지을 예정인
124 제곱미터 짜리 아파트 127세대를
선보였습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기 때문에
3.3 제곱미터에 650만원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200만원 가량 싸게 책정됐습니다
광주지역 분양 관계자들은 소비자들의
반응 여부가 앞으로 이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의
풍향계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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