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한제 적용 아파트 관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4 12:00:00 수정 2008-08-14 12:00:00 조회수 0

광주에서 처음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한국건설이 오늘 모델하우스를 열고

광주 진월동에 지을 예정인

124 제곱미터 짜리 아파트 127세대를

선보였습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기 때문에

3.3 제곱미터에 650만원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200만원 가량 싸게 책정됐습니다



광주지역 분양 관계자들은 소비자들의

반응 여부가 앞으로 이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의

풍향계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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