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30분 쯤
담양군 남면에 있는 한 터널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차량과 2.5톤 트럭이
3미터 아래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레미콘과 트럭에 운전자가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추락한 차량이 도로를 가로막으면서
차량 통행이 3시간 가량 마비됐습니다.
경찰은 레미콘의 주차브레이크가 풀리면서
트럭을 들이 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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