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둔치에서의 불법 경작이
영산강 오염을 불러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영산강 둔치의 경작지 9.3 제곱킬로미터 가운데
관할 시,군으로부터 점용허가를 받지않은
불법 경작이 70%가 넘는 6.5제곱킬로미터에
이릅니다.
불법 경작 둔치 안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은
일반 논보다 1.25배 가량 많았는데,
이들 대부분이 영산강으로 흘러들어
하천의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