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둔치 불법경작이 오염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4 12:00:00 수정 2008-08-14 12:00:00 조회수 0


영산강 둔치에서의 불법 경작이
영산강 오염을 불러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영산강 둔치의 경작지 9.3 제곱킬로미터 가운데
관할 시,군으로부터 점용허가를 받지않은
불법 경작이 70%가 넘는 6.5제곱킬로미터에
이릅니다.

불법 경작 둔치 안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은
일반 논보다 1.25배 가량 많았는데,
이들 대부분이 영산강으로 흘러들어
하천의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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