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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동측배후부지 조성 공사가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입주기업들도 대부분 확정됐다고 하는데
고부가가치 창출형 항만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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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첫삽을 뜬 광양항 동측 배후부지.
195만㎡ 의 부지 조성공사가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현재 종합공정률 93%.
단지 내 도로와 조경 등
마무리 공사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INT▶
(오는 11월 중순 마무리 계획...)
광양시가 개발해 오는 10월 분양하게 될
33만 ㎡를 제외하면
입주기업들도 모두 확정됐습니다.
24개 기업이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5개 기업은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광양항 동측배후부지에서는
앞으로 연간 50만 TEU에 이르는
신규 화물이 창출됩니다.
◀INT▶
(화물 창출.....)
지난 5년 동안
둔탁한 기계음이 끊이질 않던 동측 배후부지는 이제 첨단 물류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광양항이 고부가가치 창출형 항만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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