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3주년 광복절과 정부수립 60주년을 맞아

광주에서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와 광복 회원들은

오늘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에 참배한 뒤

광주시민회관에서 제 63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엽니다.



오전 11시에는 금남로 민주의 종각에서

광복절과 정부수립을 기념하는

민주의 종 타종식과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하루 시립민속박물관과

우치공원 동물원이 무료로 개방하고

애국지사와 유족들은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