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농어촌 원어민 영어 캠프가 마무리됐습니다.
영어 체험기회가 적은
도서와 오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실시된 원어민 영어 캠프에는
천 27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캠프기간동안
원어민 영어 강사와 합숙은 물론 팀별 활동과
팝송 경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22명을 선발해 올 겨울 미주리대학에
4주간 어학연수를 보낼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