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기업인들은 3/4분기 경기를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제조업들의 3/4분기 BSI 즉
기업경기 실사 지수는 92로
지난해 1/4분기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4/4분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경기 하락추세를 그대로 반영해주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화학, 고무.플라스틱, 조립 금속 등이 침체될 것으로 보이고
음식료품과 자동차, 전기.전자 업종은 호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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