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주유소의 리터당 평균 휘발유값이
1700원대로 떨어진 가운데
리터당 휘발유 가격을 1600원대로 낮추는
주유소가 늘고 있습니다.
값이 가장 싼 곳은 남구로
리터당 평균 휘발유 값이 1730원대를
유지하고 있고 1600원대를 받고 있는 주유소도
10 여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산구도 1600원대로 가격을 낮춘 주유소가
10여곳에 이르는 등
남구와 광산구가 상대적으로 싼 반면
동구는 1760원대로 비싸게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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