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증심사천에서
6.25 한국전쟁 때 투하된 것으로 보이는
대형 포탄이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증심사천에서
송수관 공사를 하던 중 중장비 기사가
길이 1미터 20센티미터짜리 대형포탄을
발견했습니다.
공군 폭발물처리반이 제거작업에 나서
1시간만에 뇌관을 제거했는데
이 포탄은 6.25 한국전 전쟁 때
미군 항공기에서 투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