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30분쯤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에서
관광버스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맞은 편에서 오던 버스와 택시가
부서진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버스 승객 등 1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순천 지역에 내린 비 때문에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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