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판공비 10% 인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6 12:00:00 수정 2008-08-16 12:00:00 조회수 0

정부가 지방예산을 10% 절감하도록 해놓고

자치단체장의 판공비는 10% 인상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발표한

내년도 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통해

자치단체장과 실.국장, 사업소장 등의

업무추진비를 10%씩 인상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정부의 판공비 인상 조치는

지난 4월 지방예산을 10%씩 절감하도록

지침을 내린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지나친 선심성 행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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