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친환경 농업이
저농약 위주에서 무농약, 유기농 등
고품질 위주로 바뀝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의 18%에 불과한
무농약, 유기농 비율을
올해 말까지 40%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친환경인증 면적의 80%인 5만3천 헥타르를
차지하는 저농약 인증을
무농약이나 유기농으로 상향조정하기로했습니다
이같은 전남도의 고품질 친환경 영농 방침은
내년 하반기부터 정부가
단순 저농약 농산물을 친환경 농산물 인증에서
제외시키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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