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고로쇠 '지리적 표시' 등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8 12:00:00 수정 2008-08-18 12:00:00 조회수 0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리적 표시등록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에 대해
지리적 표시 등록 심사위원들의 현지 확인과
인지도 조사 등을 거쳐
산림청으로부터 등록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등록 효과를 높이기 위해
위생 등 품질 관리대책과 브랜드 개발 사업등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에서는 올해
44만 리터에 가까운 고로쇠를 채취해
12억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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