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진 나무에 부딪히면서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나주시 청동에서 55살 김모씨가
선산에서 벌초를 하다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썩은 소나무가 쓰러지면서
아버지를 덮쳤다는 아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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