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목 쓰러져 벌초하던 50대男 깔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8 12:00:00 수정 2008-08-18 12:00:00 조회수 1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진 나무에 부딪히면서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나주시 청동에서 55살 김모씨가

선산에서 벌초를 하다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썩은 소나무가 쓰러지면서

아버지를 덮쳤다는 아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