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컨테이너부두공단이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확대 지정을 추진합니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광양항에 운영 중인
자유무역지역 675만 4천㎡ 외에
2012년까지 개발되는 서측 배후물류단지
212만5천㎡를
자유무역지역으로
확대 지정 해줄 것을
최근 국토해양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컨 공단은 자유무역지역이 확대 지정되면
배후단지를 포함한 해운 항만 분야에서
2조 2천억원 가량의 추가적인
부가 가치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컨 공단은 그 동안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통해
26개 외국인 투자 기업을 유치했으며
이들 기업들의 투자 금액만도
3천3백 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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