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절단기 이용해 판넬 훔친 2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9 12:00:00 수정 2008-08-19 12:00:00 조회수 0

해남경찰서는

폐 양식장에서 판넬을 훔친 혐의로

42살 양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씨 등은 어제(18일) 낮 1시쯤

해남군 38살 김 모씨의 폐양식장에 침입해

산소절단기를 이용해

조립식 판넬 200킬로그램, 시가 10만원 어치를

절단해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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